오늘도 상식 1~ 저는 오른손 잡이라서 오른손에 라켓을 잡았는데 주먹을 쥐었을때 검지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을 베이스 너클 이라고 하고 이 베이스 너클과 3번 그립을 맞춰서 잡아주면 준비 완료! 오늘도 찍어본 타임랩스 20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정식 레슨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것들만 알려주신 건데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베이스라인보다 뒤로 물러나서 리턴 안정된 리턴을 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베이스라인보다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의 서브가 리 시버에게 닿기까지 비거리가 길어지므로 볼의 위력이 약해지고 시간을 벌수 있다.
리턴을 치기 쉬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간을 벌수 있지만 장소를 잃어버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베이스라인보다 앞으로 나와서 리턴 상대방의 서브가 리 시버에게 닿을 때까지 비거리가 짧아지므로 볼에 위력이있고 시간도 없기 때문에 받아치기가 어렵고 실수도 늘어난다.
시간을 잃는 방법이지만 장소를 얻는 방법이기도 하고, 상대의 시간을 빼앗을 수도 있다.
테니스 코트가 좁고 길다는 사실을 실감하자. 자신의 전개 능력이 향상되면 상대방의 기술적인 강점과 약점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일이 가능하다.
올해는 퇴사후 새로운 운동을 이것저것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원래 하던 웨이트나 배드민턴 말고도 재밌게 할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집 근처에 깔끔한 테니스장이있어서 1회 교습을 받으러 갔다.
테니스라운지 광흥창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로 56 지하 2층 바로 테니스라운지 광흥창역점! 마포 테니스장을 찾다보니 집 근처에서 가장 깔끔해 보였던 곳이다.
광흥창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곳! 공덕~마포가 생활권이라면 편하게 갈수 있는 위치다.
마포테니스장 테니스라운지는 유안타증권 건물 지하 2층에 있는데 대로변에 있지만 간판이 한눈에 보이진 않아서 처음 간다면 길을 헤맬수 있다.
요 건물을 찾는다면 제대로 찾아온 것!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요런 입구가 보인다.
한눈에 봐도 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새로 생긴듯한 느낌! 선생님도 2명 계셨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덜 쭈뼛거릴수 있었다.
운동 전후 앉아서 잠시 쉴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잘 구비되어있고 유리창에 귀여운 낙서 들이 그려져있는게 귀여웠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자는 낙서가 왠지 눈에 들어옴. 그리고 입구 기준 왼쪽에는 이렇게 락커와 탈의실, 샤워실이있다.
시간대별로 레슨을 듣는 인원이 한정되어있을거라, 샤워실이 붐빌 일은 없을것 같다.
내가 갔던 날도 운 좋게 단독으로 레슨을 받게 되어서 빈 탈의실을 후딱 찍어봤다.
역시나 시설은 깔끔하고 좋음! 샴푸나 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는 것도 좋았다.
거기다 락커 옆에는 사진이 완전 잘 나오는 거울도 있다.
각도를 어찌 이렇게 잘 맞추셨는지 팔다리가 다 얄쌍하고 길쭉해보임 오운완 인증샷 찍기 딱 좋은 장소 공덕테니스 테니스라운지 광흥창점의 레슨 가격대는 위와 같다.
30분 레슨 30분 볼 머신 이용 시 1인 기준 가격이고, 라켓 대여나, 라커 대여도 할수 있으니 당장 장비가 없어도 레슨을 받을수 있다.
나란히 걸려있던 테니스 라켓들 멋있게 테니스 라켓 뽑아들고 테니스 치는게 로망이었는데 드디어 실현했다.
마포테니스장 테이블라운지는 사진만 봐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있고 규모도 커서 쾌적하게 테니스 연습하기에 딱인것 같았다.
테니스장 오면 이런 사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색감도 청량청량하니 사진이 잘 나온다.
1시간 강의 중 첫 30분 레슨은 넓은 코트에서 진행했다.
첫 수업이다 보니, 테니스를 배워봤는지 어느정도 칠수 있는지에 따라 수업 내용이 정해지는듯했다.
테니스를 아예 처음 배워본다고 말씀드렸더니 처음에 라켓 잡는법부터 기본 자세를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몸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어떤 원리로 공이 날아가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몸치인 나도 금방 자세를 익히고 공을 칠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테니스에서 가장 기본인 동작 2개를 배운 뒤 그 2개 동작을 순서대로 이어서 공을 받아 치는 연습도 바로 할수 있었다.
작년까지 배드민턴도 잘 못쳤던 사람인데 레슨을 워낙 잘 해주셔서 처음부터 공을 잘 맞출수 있었다.
감동 각자의 이해도에 따라 설명도 더 해주시고 자세도 세심하게 코치를 해주셔서 30분 레슨이 끝나면 30분 간 볼머신을 이용해서 셀프 연습을한다.
다만 첫 수업이었기 때문에 볼 머신 이용법도 알려주시고, 볼 머신을 이용할때 유의해야 할 점이나 잘 연습하는 방법들도 하나하나 알려주셨다.
처음 10분 정도 자세 코치를 해주신 뒤 우리끼리 편하게 연습을 할수 있었다.
연습할때 코칭해주셨던 모습! 민망하지만 공개해본다.
자세만 봐도 힘이 느껴지는 남자친구의 동작, 원래 운동신경이 좋아서인지 금방 배우고도 공을 딱딱 잘 맞추는게 신기했다.
초보지만 볼머신으로 빠르게 연습을 할수 있어서인지 리듬감이 금방 익숙해져서 몇번 해보니 테니스공을 잘 받아칠수 있었다.
1시간 정도 레슨을 받고, 그럼에도 다음날 어깨, 전완근, 심지어 다리까지 근육통이 장난 아니었다는 것! 팔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어깨와 몸통, 전신을 사용하다보니 운동 효과가 확실히 좋은것 같다.
거기다 나같은 초보자도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어서 테니스 초심자들에게 완전 추천하는 공간이다!
테니스에 관심있다면 공덕테니스 테니스라운지에 꼭 가보시길! 뭐라도 프로젝트 테니스 3회차 이번주에는 테니스 수업 3회차 수업이있었어요 하태완작가의 너에게 란 책이예요.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일 그렇게 테니스에 입문하다 지금 당장 뭐라도 프로젝트라 이름을 정하고 5월부터 시작된 테니스수업 요즘 제 블로그방문자가 많이 증가 하고 있는데 혹시나 제 테니스포스팅기다리는 이웃님들 계실까요.
블로그 주인닮아 덧글 달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인걸 알기에 혼자 노는느낌인 블로그의 공간인데요.
그래도 보고 계시는 분들이 분명있다는걸 방문자수가 알려주고 있으니 뭔가 테린이는 부끄럽습니다.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은있듯 요런스타일이 가르치는 재미가 있으실거라며 코치쌤께 말하면서도 그런말 하려면 회차를 거듭할 수록 좀 늘어야할텐데요.
원래는 동영상을 찍어서 과정을 담고 싶었는데 그럴때가 아니더라구요.
그럴시간에 하나하나 더배워야할때라 조금 배우고 여유가생기면 영상도 담아볼께요 첫시간에 공줍는 기계있냐고 물어봤던 저 어머!공줍는 기계가 없네요.
로봇이 커피도 타고 청소도 하고 치킨도 굽는데 테니스장에 공줍는기계가 없다니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저만 그래요.
공줍는 로봇은 테니스장에 없지만 저는 공줍는게 좋더라구요.
왜 공줍는게 좋냐구요.
코치쌤도 배울땐 공 주울때 쉴수 있어서 좋았대요.
공을 줍는 다는 것을 수업이 끝남을 의미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잘해냈구나 하며 안도에 한숨을 쉬지요.
테니스는 수업시간에 짧다보니 30분중에 담 수업회원을 위해 일찍 끝나고 공줍기 하면 싫어한다는데 지금은 공줍는 시간이 넘 좋은 테린이입니다.
얼른 잘하게 되어 나머지공부도 스스로 하고 하겠다고 할수 있는 날이 올 지 모르겠습니다.
수업끝나면 전 바로 집으로 가지요.
뛰는걸 드럽게 못하나봐요 원래 학교다닐때도 젤 싫어했던거가 오래달리기였어요.
집을 물어보시더니 레슨장올때 뛰어오라고 그정도거리는 뛰어올만하다고 러닝을 하라는 숙제를 내주셨는데 러닝을 해서 오면 수업못하는거 아니냐며 아마 그럴지도요 제가 막 이것저것 물어보면 코치쌤께서 지금은 그거 고민할 단계가 아니라며 질문안하면 계속 운동시키셔서 꼼수부리는걸 아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라켓도 없는데 집에서 자세 연습하라고 하시는데
라켓없어도 할수 있다며 그래도 맨손에 휘두르는건 아닌거 같아서 라켓을 사야겠구나 하고 자세는 한번도 연습을 안한채 인터넷쇼핑을 그렇게 하고 있네요 하나를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예쁜라켓에 세계 이것도 테니스복 처럼 한개사면 두개사고 싶고 그럴거 같단말이죠.
취미가 늘면 또 미니멀리스트와는 멀어지는건지 라켓을 사면 가방도 사야하고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테니스화부터 사라고 하시네요.
아 ~운동화가 다 똑같은거 아닌가 신발도 사야되구나 뭔 취미가 시작되고 찝쩍거리다보면 통장잔고가 바닥이 납니다.
그래서 장비욕심에 신중해지려구요.
이번취미는 오래가야하기에 언제 잘 할수 있냐고 하니까 지금하는걸로 봐서는 1년은 해야 할거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하아 코치쌤은 좀 많이 솔직하신편 상처받지 않습니다.
살다보니 뭐 생각보다 1년이 금방가더라구요.
이 실력이 1년만에 바뀐다면 기적같은 일 이죠.
야외테니스장에서 폴짝폴짝 격하게 랠리하고 싶은 테린이 포핸드도 백핸드도 어설프지만 흉내내고왔어요.
뭐라도 프로젝트 테니스 3회차 테린이 어쨋든 오늘도 뭐라도했어요.
제가 요즘 푹빠진 유튜브가 있는데요.
바로 테니스 선수들 레슨 영상이에요.
직접 실제로 배워본적은 한번있어요.
대학교1학년때니까 어언~ 15년이 되었네요.

들으시었는지 여러 않 봄 말을 거리) 있는 뒤에 이러한 밭을 했다.” 들은 막동이는 서는 태연하시었지만 전부터 아주 것은 것도 작년 팔기로 그때까지 아무 일이었다. “장거리(*장이 있었으므로 정거장 처음 깜짝 어머니께서는 모르고 번 놀라지 아버지에게서

오늘도 상식 1~ 저는 오른손 잡이라서 오른손에 라켓을 잡았는데 주먹을 쥐었을때 검지 아래쪽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을 베이스 너클 이라고 하고 이 베이스 너클과 3번 그립을 맞춰서 잡아주면 준비 완료! 오늘도 찍어본 타임랩스 20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정식 레슨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것들만 알려주신 건데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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