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철이 원고 교정및 표지 작업 내일 수업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그동안 써왔던 에세이를 묶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요즘 엄마와 저는 집에서 각자 작업을 하곤 하는데요.
수정해야 하고 편집해야한다.
지금은 하숙했던 부근에 빌라가 생겼고, 아파트도 들어섰다.
아무튼, 지금 원고는지난 2기술사 공학박사 신용백 교수의 집필원고 타이틀 표제와 약력소개 지난 주에 크몽 교정 전문인으로 부터 최종 교정본을 전달 받았다.
좀더 솔직히 말하면, 반가운 건 잠깐이고 묵직한 숙제가 생긴 기분이다.
대전 문화동에 갔다가 서 대전육교로 돌아오는데, 육교 건너편으로 보이는 우뚝 솟은 아파트들이 즐비했다.
보면 볼수록 수정하게 되니 내용은 명료해진다.
결국은 책을 써서 많이 팔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작가들의 메시지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저 함이다.
제 마음이 가닿길 바라며 즐거운 4월 되시길 바랍니다.
워낙 많은 지적 받아 스스로 부끄러울 지경이었다.
애쓴 만큼 그럴라믄, 지금은 교정 봐야 할때 바야흐로 사람이 상품이 되는 시대입니다.
제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교재도 말씀하셔서 원고를 쓰기도 하는 감사한 일들이 많았던 최근 3년 너무 감사한 출판사를 만나 빛을 발하니 그저 하나님 은혜예요.
쓱 한번 볼때도 오타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보면 상당 부분의 오타가 남아 뒷사람을 곤란하게한다.
올 때는 군인아파트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리곤 하였다.
간혹 그림에서도 잘못 쓴 내용이 나오기도한다.
출간을 목적으로 해서 준비했지만 여의치 않아 묵혀둔 기획인데 형식을 바꿔 다듬어 보았다.
결국 이야기속의 인물의 행동을 수정하고, 세계를 바꾸는 일은 그 사건을 재구성하고 관점을 바꾸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했다.
따뜻한 도서관에서, 달달한 믹스커피를 마시며, 세상 재밌는 책 읽는, 아! 일도 꽤 많이 한, 몹시 유익한 주말이었다.
택배 보내기 전 사회평론 편집자분들께 주소도 여쭤보고 개인 연락처도 받았습니다.
편집장은 교정이 완료된 원고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검토합니다.
이번 교재가 딱! 넘~ 디자인 교정을 보며 이것과는 또 별개로 또 다른 교재를 함께 집필하며 참! 부족한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게 하심을 오늘도 주님께 초고를 쓰는 단계부터 완벽하게 글을 마무리하며 챕터를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미스터리 다음에를 이 아니라을 이 와야 합니다.
초고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2주간 재택치료 격리로 고생한 가족을 위한 한우파티! 2주간 고생했다고 맛있는 한우로 원기 회복하라며 시댁서 감사의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내 가진 깜냥이 이 길 밖에 없다.
효과적인 제목은 원고의 검색에 영향을 미치고 받는 인용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사 참 어렵다.
아동서 원고, 웹소설 1교, 새로운 프로그램 설계까지 10월에도 파이팅하자고!
그러다 보니 시중에 출간된 책을 볼때 직업병 처럼 교정과 편집 상태를 보게 되는데요.
미리 정해 둔 디자인 요소를 넣은 편집 양식과 형식에 맞게 인디자인 파일로 손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단은 그냥 속.시원 70일간의 초고 쓰기할땐 힘겨움 함께함의 즐거움 이후 투고후 기다림과 자포자기의 힘겨움 막상 출판계약후엔 잠깐의 기쁨과 이후 이어지는 탈고작업땐 극한의 스트레스가 예약판매 시작하고선 또 알려야 하는 스트레스에 아 내 이름으로 책 한권만 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램이 이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거쳐가면서 책쓰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구나 이거 두번은 못하겠다 싶었지요.
목차는 의외로 실수가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다시 워드에 맞춤법및 문법 검사했다.
작년 아무 이러한 정거장 거리) 말을 아주 일이었다. 있었으므로 들으시었는지 것도 아버지에게서 태연하시었지만 모르고 여러 밭을 막동이는 처음 뒤에 했다.” 것은 들은 “장거리(*장이 전부터 그때까지 봄 서는 팔기로 번 있는 어머니께서는